이력서는 채용자에게 응시자를 직접 대면하기 이전에 응시자의
첫 이미지를 형성 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서류로서 응시자의
종합적인 인품. 신상관계. 교우관 계. 상벌 및 특기사항등을
채용자가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이다.
최근들어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방식이
확산됨에 따라 이력서의 중요성은 강 조할 필요가 없을
만큼 중시되고 있다
이력서의 작성 방법은 특정한 작성 규칙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사실 그대로를 정확하고, 깨끗 하고, 보기좋게 쓰면
되는데 이력서 작성시 구체적으로 유의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이력서는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먼저 주의 깊게 보는 서류이다.
특히 이력서 작성에는 모범 답안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기본사항을 지켜가면서 자신의 기록은 빠짐없이
기록하여야 하며, 간결하면서도 일목 요연하게 기재토록
하여야 한다.
과장이나 허위 사실이 발견되는 경우 입사가 취소되므로
사실 그대로를 작성하여야 한다.
이력서는 응시자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서류이니 만큼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작성한다. 글씨가 깨끗하지 못하거나 이곳 저곳을
여러번 뜯어 고친 지저분한 이력서는 결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기 때문 이다. 특히 오자가 난 경우 수정액을 이용하여
수정하지 말고 다시작성하도록 한다.
이력서 우측 상단에 반드시 연락 가능 한 긴급 연락처를 기재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합격 여부나 기타 연락사항을
긴급연락처를 통하여 연락하기 때문이다.
사진은 그 사람의 인품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자세가 바르며, 두발 및 복장 상태가 단정하고 깔끔한 정면
상반신 사진이 좋으며 여학생의 경우 지나친 장신구나 화장은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