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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듀이카,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위한 입학상담 진행
운영자 | 2022.03.16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대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듀이카(구: 동국대 전산원)가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상담을 진행한다. 신입생 모집은 내년 2023년 3월 입학생이며 올해 4월23일(토) 첫 전형을 시작으로 모집이 시작된다.
이와 관련 동국대학교 듀이카 입학처는 “지방대, 전문대로 진학 후 중퇴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의 입학상담이 증가하고 있고, 듀이카에 입학 후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인서울 편입 및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지방대, 전문대학교 중퇴, 검정고시생 등 4년제 대학 학사편입을 목표로 두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국대학교 듀이카 모집전공으로는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시각디자인), 경영학 전공(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 전공(광고홍보,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공무원사회복지), 행정학 전공(경찰행정, 공무원행정), 영화학 전공(영화영상제작, 연기), 건강관리학 전공(스포츠재활, 스포츠건강관리)을 운영 중이고, 주말학사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전공, 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행정학 전공, 스포츠재활학 전공이 있다.
듀이카 관계자는 “본원은 많은 학생들을 인서울‧수도권으로 학사편입 및 대학원으로 진학시키는 기관으로 잘알려져 있다. 한 해 평균 200~300여 명의 학생들이 서울 소재 대학을 비롯해 수도권 유명 대학교 3학년으로 학사편입 또는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다.”며 “편입 및 대학원 진학생을 많이 배출할 수 있는 이유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편입이라는 같은 목표를 지닌 학생들이 모여 시너지를 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듀이카는 100% 면접으로만 진학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평생교육기관이다. ‘학점은행제’란 학점을 은행에 저축하듯 차곡차곡 쌓아 일정 학점이 되면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동국대 듀이카에서 수업을 이수하고 국가공인자격증 등을 취득해 140학점을 취득하면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동국대 듀이카는 다양한 자격증, 특강 등 전공 지도교수의 철저한 1:1 관리로 학습 설계부터 진로 지도까지 꼼꼼하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 듀이카는 동국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서울캠퍼스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사대문 안에 있고 동국대 듀이카는 남산자락 아래 자리 잡아 3호선 동대입구역, 3ㆍ4호선 충무로역 등 교통이 편리하다. 수업료는 실기 중심 영화학 전공을 제외하고 일반 4년제 대학의 60%~70%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