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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산원 컴퓨터공학과정, 신입생 추가 모집
운영자 | 2021.02.26
[데이터넷] 1975년 IT 전문 교육기관으로 설립된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1998년 학점은행 제도를 시행하면서 종합 교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학점은행제 동국대 전산원에서는 2년 내외의 단기간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컴퓨터공학 과정을 신설한 바 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 컴퓨터공학 과정은 정시 추가모집 기간에 맞춰 신입생을 추가 모집을 하고 있다.
컴퓨터공학 과정 한인 교수는 “컴퓨터공학 과정은 정보화 사회로 나감에 있어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학문으로, 성능이 우수한 컴퓨터를 설계하고 운영 및 응용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산업 전반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며 “현대의 모든 산업은 복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컴퓨터를 통한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으며, 컴퓨터공학은 이러한 융합적인 지식의 통합적 사고와 연구를 주도하고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공이다”고 설명했다.
컴퓨터공학 과정은 물리적인 하드웨어와 이를 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관한 전문 지식을 함께 학습한다. 또한 기본 학습 내용으로 컴퓨터 하드웨어를 구성하는 CPU, 메모리, 보조기억장치 등을 학습하고 이러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응용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도록 C/C++, 자바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도 학습한다.
졸업 후 진로는 크게 4년제 인서울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IT업체 취업 등 다양하다. 4년제 대학 편입을 통해 컴퓨터공학 전공뿐 아니라 타 전공을 학습할 수 있고, 대학원에 진학해 컴퓨터공학의 깊이 있는 지식 습득과 연구과정을 진핼할 수도 있다. 취업 분야도 시스템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등 다양하다.
컴퓨터공학 과정 한인 교수는 “컴퓨터공학을 고려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동국대학교 전산원의 컴퓨터공학 전공을 선택하고 그 선택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정답이다”며 “지금이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를 시작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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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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