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국대 전산원 호텔관광경영전공 이성무 교수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대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관광경영학 호텔관광경영전공이 정시 합격자 발표기간에 맞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전공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3개 외국어 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관광경영학 호텔관광경영전공 이성무 교수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그 동안 진출이 어려웠던 전세계 곳곳의 관광경영 전문가 진출이 다시금 활발히 진행될 수 있는 만큼 현재 관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외국어 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언어와 함께 진출할 지역의 문화, 서비스 매너, 리더십 등 기본 소양 역시 중요 수업 컨테츠의 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 관광경영학 호텔관광경영전공은 호텔관광학에 대한 이론수업과 함께 글로벌 관광 리더 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식음료 실습을 통해 커피와 와인, 칵테일 등을 배우며 호텔리어나 복합리조트, 외식업계로의 진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학위취득을 위한 자격증으로 컨벤션기획사, 관광통역안내사 취득 지원과 함께 대학편입과 대학원 진학을 위한 수업 컨텐츠의 질을 높이고 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 해당 전공은 한국관광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 등의 공기업, 콘래드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르네상스호텔, 아시아나항공 등의 국내 5성급 호텔과 대표 항공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의 외식업체와 싱가포르 글로벌 외식업체로 해외 취업 등 다양한 진로 지원을 하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은 동국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서울캠퍼스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사대문 안에 위치한 동국대 전산원은 남산 자락 아래 자리잡아 3호선 동대입구역, 3ㆍ4호선 충무로역 등 교통이 편리하다. 수업료는 실기 중심 영화학 전공을 제외하고 일반 4년제 대학의 70% 수준이다.

현재 주간학사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전공, 멀티미디어학 전공, 정보보호학 전공, 경영학 전공, 광고학 전공, 관광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행정학 전공, 영화학 전공을 운영 중이다. 직장인 및 주부 대상으로 운영되는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 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행정학 전공, 부동산학 전공 등 총 5개 전공이 있다.

한편 대학교 제적자, 전문학사 소지자 등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 전산원 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사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대학 수시, 정시 전형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고, 합격 시에도 대학 진학 불이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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