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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능 등급 컷 발표 후 동국대 전산원 입학문의 증가
운영자 | 2020.12.25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등급 컷이 나왔다. 국어가 가장 어렵게 출제됐으며 표준점수의 최고점은 147점으로 지난해 140점보다 7점 올랐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지며 150점에 가깝다는 점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의미다. 수학 가형이 어려웠고, 수학 나형과 영어는 작년과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2021학년도 수능 등급 컷이 나온 후 수능 4등급, 5등급, 6등급 수험생들이 수시 정시 외 수능성적 반영없이 100% 면접으로 지원이 가능한 동국대학교 전산원을 주목해 볼 만 하다.
동국대학교 전산원 입학처는 “수능 4등급, 5등급, 6등급의 중위권 수험생이라면, 인서울 대학 중심의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이라는 목표를 세울 만 하다. 동국대 전산원의 경우 정시 4등급·5등급·6등급 수준의 수험생들이 입학 후 학사학위를 취득, 인 서울 대학으로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도전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으로 모집과정은 주간학사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전공, 멀티미디어학 전공, 정보보호학 전공, 경영학 전공, 광고학 전공, 관광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행정학 전공, 영화학 전공을 운영중이다. 또한, 1년 4쿼터제 및 편입영어 강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The 플러스 과정을 신설하여 컴퓨터공학 전공도 운영 중에 있다.
직장인 및 주부 대상으로 운영되는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 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행정학 전공, 부동산학 전공 등 총 5개 전공이 있다.
동국대 전산원만의 높은 편입 성공 노하우는 첨단 교육시설,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동국대 서울캠퍼스 내의 중앙도서관 및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학사편입에 최적화된 무료영어교육, 학위취득을 위한 자격증 및 독학사 특강 지원, 전산원만의 편입 노하우로 1:1 개별 맞춤 지도 진행, 전산원 생활을 위한 지정고시원 주거비 지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토요일마다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 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면접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2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