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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가 주목하는 대학] 내신·수능 없이 인서울 가다, 동국대학교 전산원
    운영자 | 2020.12.24
사진 동국대학교 전산원 제공
사진 동국대학교 전산원 제공

1975년 IT 전문 교육기관으로 설립된 동국대학교 전산원은1998년 학점은행 제도를 시행하면서 종합 교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동국대 전산원에서는 2년 내외의 단기간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컴퓨터공학부터 멀티미디어학·정보보호학·경영학·광고학·관광경영학·심리학·사회복지학·행정학·영화학까지, 10개의 전공내 19개 트랙을 평일 주간학사과정으로 운영한다. 또한 1년 4쿼터제 및 편입영어 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The플러스’ 과정을신설해 컴퓨터공학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직장인과 주부 대상으로 운영하는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경영학·심리학·행정학·부동산학 총 5개 전공 5개 트랙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동국대 전산원은 많은 학생을 학사편입 및 대학원으로 진학시키는 기관으로 유명하다. 한 해 평균 250~300여 명이 서울 소재 대학을 비롯해 수도권 유명 대학교 3학년으로 학사편입 또는 대학원 진학에 성공했다. 현재 누적 합격생 3,443명으로 타 기관과는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이 편입 및대학원 진학생을 많이 배출할 수 있는 이유는 커리큘럼이 체계적인 데다 편입이라는 같은 목표를 지닌 학생들이 모여 시너지를 내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랜 기간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 유학 등에 집중해학생들을 가르친 결과, 동국대 전산원은 2014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우수기관(BEST ACBS, 2014~2017)’ 선정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일요서울> ‘대한민국 혁신경영 인재경영 부문 대상’, <머니투데이> ‘교육부문 히트상품’ 수상을, 2017년에는 <중앙일보>가 선정한 ‘히트브랜드 교육부문 대상’, <디지틀 조선일보>의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등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동아일보>가 선정하는 ‘2020 착한브랜드 학점은행제 교육부문 대상’은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동국대 전산원 학생이 누리는 특별한 혜택

 

동국대 전산원은 수능 성적, 내신과 무관하게 100% 면접으로만 진학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평생교육기관이다. 동국대 전산원에서 수업을 듣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고,140학점을 이수하면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동국대 전산원은 다양한 자격증 특강뿐만 아니라 전공 지도교수의 철저한 1:1 관리로 학습 설계부터 진로 지도까지 꼼꼼하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서울캠퍼스의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 또한 동국대 전산원의 장점이다. 남산 자락 아래 자리 잡아 교통이 편리하며, 수업료 역시 실기 중심의 영화학 전공을 제외하고 일반 4년제 대학의 70% 수준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수업료 부담도 적다.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전산원 홈페이지(www.ducsi.ac.kr) 참조

전정아 MODU매거진 기자 jeonga718@modu1318.com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975779.html#csidx66301a2af634d228838a8f11ef2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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