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수능 등급컷 발표 후 동국대 전산원 입학문의 증가
운영자 | 2020.12.05
동국대 전산원 제공 이미지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등급컷이 나왔다. 주요 입시업체에서는 수험생들에게 가채점을 받았으며 국어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 점수는 87~89점, 수학 가형 1등급 커트라인은 92점, 나형은 88~92점으로 전년보다 다소 높았다.
영어영역은 1등급 비율이 7.43%였던 지난해 수능 대비 난이도가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으며 6. 9월 모의평가보다 쉬운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수능 4등급, 5등급, 6등급 수험생들이 수시 정시 외 수능 내신 반영 없이 100% 면접으로 지원이 가능한 동국대학교 전산원을 주목해 볼 만 하다.
동국대학교 전산원 입학처는 “수능 4등급, 5등급, 6등급의 중위권 수험생이라면, 인서울 대학 중심의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이라는 목표를 세울 만 하다. 동국대 전산원의 경우 정시 4등급•5등급•6등급 수준의 수험생들이 입학 후 2년 이내에 학사학위를 취득, 인 서울 대학으로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도전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으로 모집과정은 주간학사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전공, 멀티미디어학 전공, 정보보호학 전공, 경영학 전공, 광고학 전공, 관광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행정학 전공, 영화학 전공을 운영중이다. 또한, 1년 4쿼터제 및 편입영어 강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The 플러스 과정을 신설하여 컴퓨터공학 전공도 운영 중에 있다.
직장인 및 주부 대상으로 운영되는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 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행정학 전공, 부동산학 전공 등 총 5개 전공이 있다.
동국대 전산원만의 높은 편입 성공 노하우는 첨단 교육시설,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동국대 서울캠퍼스 내의 중앙도서관 및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학사편입에 최적화된 무료영어교육, 학위취득을 위한 자격증 및 독학사 특강 지원, 전산원만의 편입 노하우로 1:1 개별 맞춤 지도 진행, 전산원 생활을 위한 지정고시원 주거비 지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토요일마다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 설명회를 열고 있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4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