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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 삼수 반수 고민된다면 ‘동국대 전산원’ 주목해 볼 만
    운영자 | 2020.12.09
                                       
                                                                    동국대전산원 제공 이미지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끝났지만 사실상 지금부터 대학 입시는 다시 시작이다. 당장 논술고사가 시작되었고,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엔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거나 더 높은 대학에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학사편입, 일반편입, 재수 등의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준비과정 중 ‘동국대 전산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학생들이 재수나 편입학원보다 전산원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빠르게 ‘학사편입’을 준비할 수 있는 곳
학생들이 동국대 전산원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전산원이 ‘학사편입’을 준비함에 있어 최적화 되어있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학사편입은 학사학위를 보유한 사람들만이 응시할 수 있는 편입의 방법으로 일반편입 보다 상위권 경쟁자가 적고 합격정원과 합격률이 높아 명문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편입방법이다. 전산원 학생들은 평균 2년 내외의 기간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학사학위를 취득 후 학사편입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편입 이후 대학과정에 대한 적응
일반적으로 편입학원이나 독학을 통해 편입에 성공한 학생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대학교 3학년으로 입학이 되기 때문에 합격 이후에도 대학과정에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일반 학생들이 1,2학년에 배우는 전공지식을 편입생들은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산원에서는 동일계열일 경우 전공과정 학사학위를 이수하며 편입공부를 함께 하기 때문에 전산원을 통해 편입에 성공할 경우 어렵지 않게 새로운 학교 전공에도 적응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전산원의 큰 장점이다.

▷선배들과 교수의 편입 노하우의 공유
학생들이 전산원을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는 ‘정보의 공유’ 때문이다. 편입시험을 잘 준비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보’ 이다. 시험의 유형, 합격의 노하우 등의 다양한 Tip들을 알 때 합격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학점은행제 인터넷 강의를 통해 공부하거나 독학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깊이 있는 팁들을 알기가 어렵다.

전산원은 이러한 부분에서 수많은 학생을 편입에 성공하게 한 교수진들과 명문대로의 편입에 성공한 선배들의 다양한 팁들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2020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주간학사과정과 주말학사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주간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 전공(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안), 경영학 전공(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 전공(광고홍보),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외식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아동사회복지), 행정학 전공(공무원행정, 경찰행정), 영화학 전공(영화영상제작, 연기)등 총 10개 전공 18개 트랙이다.

또한,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행정학 전공(행정), 부동산학 전공(부동산학) 등 총 5개 전공 5개 트랙이 있다.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 전산원 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사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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