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국대학교 전산원 제공

 

[G밸리뉴스 이준성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이 2020학년도 9월 개강을 맞이해 직장인 야간대학교 개념의 주말학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주말학사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 소지자로서 야간대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직장인, 주부, 군 전역(예정)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단기간 4년제 학위취득을 위한 각종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관계자는 “전문대 중퇴 및 졸업생들의 입학상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전산원에 입학 후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며 “4년제 학위취득 후 대학원 진학 또는 4년제 학사편입을 목표로 두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주말학사과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말학사과정은 동국대학교 대학원 진학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금까지 지원하고 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동국대학교 편입 및 대학원 진학 시 입학금 전액 장학혜택이 있으며, 일반대학원은 첫학기 수업료 100%, 영상대학원의 경우 1년(2학기) 수업료 50%, 경영전문대학원(MBA) 및 행정대학원은 매학기 수업료 30%, 특수대학원은 매학기 수업료 20% 등 장학혜택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성공적인 취업사례와 학사편입 및 대학원 합격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주말학사과정의 모집 전공은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행정학 전공(행정), 부동산학 전공(부동산학) 등 총 5개 전공, 5개 트랙이 있다.

동국대 전산원 지원자격은 대학교 제적자, 전문학사 소지자 등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 전산원 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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