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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전산원 "6월 모의고사 앞두고 재수생 반수생 입학상담 늘어"
    운영자 | 2020.06.17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6월 모의평가가 18일 실시된다.


이번 6월 모의고사는 재학생과 재수생, 반수생 모두 응시할 수 있는 첫 시험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교가 폐쇄되거나 자가격리 중인 수도권 응시자는 사전 신청한 경우 인터넷으로 모의평가를 치를 수 있다.

한 입시전문가는 “6월 모의고사는 수능시험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어 당해년도 입시방향과 연계 된다.”며 수능이 170여일 남은 상황에서 대학 생활과 병행하는 반수생의 경우, 단기간에 점수를 크게 올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전했다.

매년 이러한 입시 일정 속에서 4년제 대학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6월 모의고사 전후로 재수 및 반수생의 편입을 위한 입학 상담문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관계자는 “6월 모의고사 성적 결과에 따라 재수, 반수에서 편입으로 전향하는 수험생들이 많다.”며 매년 200명 이상의 전산원 재학생들이 2년 내외 단기간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동시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대학 및 대학원으로 진학해 재수, 반수보다 더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은 성공적인 편입 및 진학 사례와 3,443명 합격자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2020학년도 2학기(9월 입학) 모집과 2021학년도 1학기(3월 입학)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의 입학전형은 2021학년도 수시모집 6개 및 정시모집 3개 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으로 진행된다.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 전산원 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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