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전산원 경영학전공, 수능 불합격 대학을 학사편입 통해 합격으로
운영자 | 2020.02.19
[일요서울]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의 경영학전공에서 2020년 편입학에 지원한 학생 중 고려대학교 및 다수 학교에 합격한 학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영학 전공의 책임교수인 고민정 교수는 “다수의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경영학전공이 올해도 좋은 소식을 전하여 기쁘다"며, “이번에 고려대학교 및 다수의 학교에 합격한 심00양의 경우 수능 당시에 가나다군에서 지원했던 대학을 지원횟수 제한이 없는 편입학에서 그대로 지원했는데, 모두 합격하였다. 현재 심00양은 최종 어느 학교를 선택해서 등록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수능 당시에 지원조차 못했던 학과에 가게 된 것이 신기하다.”라고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관계자는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 졸업자나 그에 준하는 학사학위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고 경쟁률이 낮은 편이다. 또한, 신입학과 달리 편입은 대학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어서 대학별 편입학 전형일정에 맞춰 보다 폭넓게 지원할 수 있으며, 이미 인서울 대학에 진학한 상위권 학생들은 학사편입에 관심이 적으므로 신입학이나 일반편입에 비해 지원자가 적어 비교적 수월하게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경영학 전공의 책임교수인 고민정 교수는 “다수의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경영학전공이 올해도 좋은 소식을 전하여 기쁘다"며, “이번에 고려대학교 및 다수의 학교에 합격한 심00양의 경우 수능 당시에 가나다군에서 지원했던 대학을 지원횟수 제한이 없는 편입학에서 그대로 지원했는데, 모두 합격하였다. 현재 심00양은 최종 어느 학교를 선택해서 등록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수능 당시에 지원조차 못했던 학과에 가게 된 것이 신기하다.”라고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관계자는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 졸업자나 그에 준하는 학사학위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고 경쟁률이 낮은 편이다. 또한, 신입학과 달리 편입은 대학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어서 대학별 편입학 전형일정에 맞춰 보다 폭넓게 지원할 수 있으며, 이미 인서울 대학에 진학한 상위권 학생들은 학사편입에 관심이 적으므로 신입학이나 일반편입에 비해 지원자가 적어 비교적 수월하게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동국대 전산원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으로 모집과정은 주간학사과정과 주말학사과정으로 나뉘어져 있다.
주간학사과정의 경우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 전공(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안), 경영학 전공(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 전공(광고홍보),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외식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아동사회복지), 행정학 전공(공무원행정, 경찰행정), 영화학 전공(영화영상제작, 연기)등 총 10개 전공 18개 트랙이다.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행정학 전공(행정), 부동산학 전공(부동산학) 등 총 5개 전공 5개 트랙이 있다.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행정학 전공(행정), 부동산학 전공(부동산학) 등 총 5개 전공 5개 트랙이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대학교 제적자, 전문학사 소지자 등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 전산원 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사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044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