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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4,5,6등급이 인서울 가는 방법
    운영자 | 2019.12.02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4일 치러졌다. 불수능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다소 평이했다는 것이 주된 여론으로 상위권에게는 무난했으나 중위권에게는 까다로웠다는 평이다. 이로써 중위권에 해당하는 4~6등급의 수험생들이 인서울 대학에 진학하기는 더욱 어려운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수능없이 인서울 명문대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는 교육기관이 있다. 최근 3년간 평균 250여 명의 학생들을 수능없이 인서울 대학 및 대학원에 진학시킨, 바로 동국대학교 전산원에서라면 가능한 일이다.



4등급 이하가 인서울 명문대 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길 
수험생이 인서울대 입성을 위해서는 적어도 상위 10% 안에는 들어야 한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4등급 이하 학생들은 지방 대학에 갈 수밖에 없는 것이 냉혹한 입시의 현실이다. 또한 최근 대학 구조조정으로 2021년까지 사립대 38개교가 폐교될 것이라는 전망을 생각하면 줄폐교 위기에 놓인 경쟁력 없는 지방 대학으로 진학하기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있을 리 만무하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내신이나 수능성적 없이 100%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동국대 전산원이 훌륭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업과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학점으로 인정받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2년 내외의 기간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인서울 대학으로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매년 진학자 명단을 100% 공개해 신뢰도 쌓아
학점은행제 우수기관(ACBS,2014~2017,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 선정된 동국대 전산원은 빠른 학위 취득과 편입학에 있어 독보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전산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연대, 고대, 성대, 한양대, 중앙대 등 3학년으로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이 지금까지 3188명이나 된다. 동국대 전산원이 매년 진학자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속시원하게 공개하는 것은 그만큼 확실하고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관계자는 “학사편입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나 그에 준하는 학사학위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고 경쟁률이 낮은 편”이라고 설명하며, “편입은 대학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어서 대학별 편입학 전형 일정에 맞춰 보다 폭넓게 지원할 수 있으며, 이미 인서울 대학에 진학한 상위권 학생들은 학사편입에 관심이 많지 않으므로 신입학이나 일반편입에 비해 지원자가 적어 비교적 수월하게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전산원만의 강점을 강조했다.
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학, 정보보호학, 경영학, 광고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영화학 등 10개 전공 18개 세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과정은 4개 전공 4개의 세부트랙을 운영한다. 전공별로 지도 교수가 배정되어 있어 편입과 대학원 진학 시까지 개별적으로 밀착 관리하고 책임지도 한다.



1:1 밀착관리로 학사학위 취득과 편입학 시험 준비를 동시에 
동국대 전산원만의 높은 편입 성공 노하우는 첨단 교육시설,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동국대 서울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어 중앙도서관 및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학사편입에 최적화된 무료영어교육, 빠른 학위취득을 위한 자격증 및 독학사 특강 지원, 전산원만의 편입 노하우로 1:1 개별 맞춤 지도 진행, 전산원 생활을 위한 지정고시원 주거비 지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동국대학교와 동국대 대학원으로 진학하면 입학금 전액을 면제 해주는 등 다양한 장학제도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토요일마다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 설명회를 열고 있으며(반야관 1층 입학관리팀),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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